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벨레트 / 벨레스|원작의 주인공]] 대신 세즈라는 인물이 도적에게 쫒기던 3반장을 만난 세계여서 레아(세이로스)의 행적도 많은 부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 세계에서는 토마슈의 정체가 원작 세계선보다 빠르게 밝혀지고, 연쇄적으로 3국에서 대규모 사건[* 제국에서는 에델가르트가 아룬델 일파를 몰아냈고, 왕국은 디미트리가 루퍼스를 숙청했으며, 동맹은 팔미라의 대규모 침공을 받았다.]이 터졌다. 에델가르트와는 기사단의 전투 행위 최소화와 아룬델의 신병 인도를 조건으로 거래를 했고, 루퍼스가 일으킨 내란에서는 길베르트를 보내서 디미트리를 지지하였다. 양국의 문제에 개입하느라 팔미라의 동맹 침공까지 대응하기에는 부족하여 샤미아를 파견해 교단이 동맹을 내버려두고 있지 않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정도에 그쳤다. 사관학교 학생들이 각국의 사건들의 수습에 나서면서 도저히 학교를 열 상황이 아니게 되자 휴교를 결정한다. 이후 2년 후, 에델가르트는 교단을 상대로 선전포고하고, 무쌍에서도 똑같이 에델가르트와 대립하는 관계가 되었지만. 풍화설월 본편에서는 에델가르트를 향한 분노와 증오심에 휩싸였던것과는 다르게, 에델가르트가 일으킨 반란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인다.[* 토마슈, 아룬델의 정체가 원작보다 빠르게 밝혀져 에델가르트가 꿈틀이들과 한편이라고 생각했던 본편과 다르게 에델가르트가 반란을 일으킨 것에 모종의 이유가 있음을 추측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또 본편에서는 에델가르트 나름의 이유가 있다해도 레아 입장에선 에델가르트는 1000년전 네메시스와 마찬가지로 정체불명의 적들과 합심하여 [[소티스|자신의 선조]]의 무덤을 파헤치려는 도굴꾼이나 마찬가지라, 분노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없었던 것도 있을 거다. 실제로 풍화설월에서 레아는 에델가르트가 성묘에 제국군을 이끌고 문장석들을 탈취해가자. 분노에 찬 나머지 곧바로 주인공에게 에델가르트를 베어버리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단 교단 측 모습이 그나마 보이는 퍼거스 왕국 내부 씬에서나 그렇고, 제국 루트에서는 본편과 아주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는다. 어둠에 꿈틀대는 자들이 제3세력이라 제국군을 좀 다르게 보는 건 있지만 그게 전부. [include(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최종 보스)] 제국에선 탈레스와[* 보다시피 교단과 아가르타는 서로 적대인물이라 세이로스 성교회 VS 제국군 VS 아가르타 삼파전으로 최종결전이 이루어진다.] 마지막 보스 2페이즈부터 적으로 등장한다. 탈레스가 1페이즈 보스로 등장하기 때문에 레아가 2페이즈, 순백의 존재가 3페이즈에 레아랑 탈레스가 난입하는 4페이즈는 삼파전으로 이루어진다. 황료의 장에선 탁 트인 평원에서 싸우지만 적염에선 비좁은 대성당 안에서 싸우기 때문에 아군까지 뒤섞여 상당히 정신없는 편. 대면하면 에델가르트에 대해서는 그 빌헬름의 후손이 자신한테 대든다고 화를 내는 정도인데, 탈레스와 어둠에 꿈틀대는 자들은 더 철저하게 때려잡아야 한다고 경계하는 모습도 보인다. 마지막에는 에델가르트랑 세즈는 무시하고 탈레스만 노리다가, 최후에는 탈레스가 레아와의 동귀어진 목적으로 날린 대규모 폭발에 휩쓸려 이후 탈레스와 함께 행방불명 된다. 생사여부는 불명.[* 그러나 말만 행방불명이지 양쪽 진영에서 모두 사실상 사망 취급을 받고 있는지 이후 양쪽의 수장이 사라진 교단과 아가르타 세력의 힘이 크게 약화되었다는 묘사가 있다. 에델가르트 또한 탈레스와 레아가 폭발과 함께 사라진 곳의 참상을 보고선 살아남지 못했을것 같다고 평했을 정도. 이후에도 탈레스와 함께 계속해서 행방불명이었다는 암시를 남겨 정황상 레아는 그 당시에 탈레스와 함께 폭발에 휩쓸려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 동맹에선 본인이 네메시스를 끝장낸 탈틴 평원의 최종전에 1 페이즈는 세이로스 본인, 2 페이즈는 순백의 존재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레아는 클로드를 보고 역겨운 10걸의 후예가 교단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멋대로 나라를 세우고 칼을 내민다고 분노하는데, 대외적으로는 10걸이 영웅으로 알려져있기에 이를 들은 교단병이 의문을 표하는 장면이 나온다.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적염의 장과는 달리 황료의 장에서는 순백의 존재 상태에서 클로드가 쏜 활에 머리를 관통당해 사망한다. 왕국에서는 아군 NPC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퍼거스 신성왕국이 끝까지 지원해주기 때문에 배경으로 가끔 등장하긴 하는데, 후반부에 전투에 나서지만 별 도움이 안 되는 보호 대상 취급이다. 세테스, 흐렌과 함께하는 외전에선 세이로스 시절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제국 초대 황제 빌헬름 1세가 사용했던 방패는 본래 키홀이 선물로 받은 방패였다고 한다. 이걸 세이로스가 키홀 몰래 슬쩍해서 빌헬름 1세에게 선물로 줬다고 한다. 본편에서도 [[벨레트 / 벨레스]]와 제일 연관이 깊었던 인물중 하나답게, 레아 또한 무쌍에서 많은 행적이 바뀌었는데. 본편에서 제국루트를 제외하면, 벨레트/벨레스를 보고선 많은 것을 느꼈는지.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며 순순히 포드라의 무대에서 물러나거나, 자신을 희생하고 주인공 일행에게 포드라의 미래를 맡기던 행적과는 다르게. 무쌍에서는 레아가 벨레트/벨레스와 만나지 않는 세계관이다 보니. 여전히 [[소티스]]에게 미련을 못버리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본편과 다르게 무쌍에서는 사실상 레아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루트는 아예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레아가 아군 진영인 왕국 루트에서는 이 점이 잘 부각이 안되긴 하지만. 다시 일어난 전쟁을 계기로 인간에 대한 불신감 때문인지. 여전히 교단의 폐쇄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상황이 왜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냐며 레아를 비판하는 에델가르트, 클로드에게도 자신의 잘못은 자신이 짊어지겠다며 순순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참회하는 본편과는 다르게 정신승리를 일삼는건 물론이고, 또한 본작에서 벨레트/벨레스에게 뒤를 맡기고 정치에 더이상 미련을 갖지 않고 퇴장하는 모습과 대조되게 무쌍에서는 왕국의 정세에도 적극적으로 간섭할려는 모습을 보이는지라 디미트리도 내심 레아를 불편해하고 있다.] 비록 처음에는 벨레트/벨레스를 선조의 그릇으로 이용할려는 불순한 목적이 있었지만, 벨레트/벨레스가 레아에게 얼마나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던것인지 알 수 있는 셈.[* 동맹 루트에서는 이 점이 더욱 부각되는데. 본편에선 벨레트/벨레스의 목적이 레아를 구출하는 것이다 보니. 클로드는 클로드대로 어쩔수 없이 교단에게 협력하여 제국에게서 레아를 구해내는 편에 섰으며. 클로드 일행에 의해 구출된 레아는 죽기 직전에 결국 세계의 진실을 밝히며. 이후 결국 레아는 사망하게 되지만, 클로드는 그제야 레아의 진상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며. 레아의 철전지 원수나 마찬가지인 네메시스 또한, 클로드 일행이 레아를 대신하여 토벌해줌으로서 레아와는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로 끝난 한편. 벨레트/벨레스와의 접점이 없는 무쌍에 와선, 결국 레아는 클로드의 손에 죽게 되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클로드 또한 끝내 레아의 진상을 알지 못한것은 마찬가지.] 여담으로 순백의 존재의 약점 게이지를 깎을 수 있는 무기는 창, 도끼, 활, 어둠인데 이는 3반장의 주무기와 세즈의 속성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